Foo Fighters의 The Pretender를 살벌한 오버드라이브로 쳐보았다.

그동안 여러가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일이 바빠서 악기를 못 잡을 정도는 아닌데 어쩌다보니 마지막 영상으로부터 1년이 넘어버렸다.

장비도 좀 바꼈다. 주력 베이스가 Cort A4에서 Fender AM STD Jazz Bass로 바꼈고, 페달보드도 장만했다. 아직은 EBS Multi Comp랑 Darkglass Microtube B3K, 폴리튠 미니. 꼴랑 3개뿐이지만..

페북에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원테이크 쳐서 올리겠다고 글을 쓰고 바로 작업. 한 시간 좀 안 걸린듯.
쉬운 곡이라 연습이 부족해도 그럭저럭 들을만하다.

노래도, 드라이브 톤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딱이구나!



What if I say I'm not like the others
What if I say I'm not just another one in your place
You're the pretender
What if I say I will never surrender

가사도 맘에 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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