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일 목요일

검정치마 - Antifreeze 를 베이스로 쳐보았다

GMF 2012 를 추억하며.
때창이 소름돋았던 검정치마의 Antifreeze.
가사도 좋아요!

우린 오래 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낮 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 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집에 오는 길에 귀로 카피하고 바로 레코딩.
테이크 #5 에서 더 붙들고 있자니 시간이 늦어서 오늘은 이만..

반성할거
1. 연습부족으로 후반 베이스 라인 틀린거
2. 슬라이드를 너무 빠르게 하는 감이 있다.
3. 어택이 약하다. 볼륨빨에 의지한다.
4. 리듬감이 부족하다. 적절한 악센트가 필요한듯?
5. 나도 몸 그루브 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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