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상하게 너무 일찍 일어난다. -ㅅ-
물론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그런거지만.. 어쨌든.

영화가 개봉되었을 당시만 해도 통제된 언론과 억압적인 정치에 의해
아무 생각없이 시키는데로만 살아가는 영국 국민들의 암울한 미래를 그려낸 영화라는 건 몰랐었다.

영화를 보고 난 뒤에야 뭉클한 감동이 몰려왔었지만,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고
뼈속까지 파고드는 강렬함덕분에 오늘까지도 그 때 그 대사의 여운이 남아있을 정도로
완전 몰입해서 봤던 최고의 명화라고 단언한다.

현재 어떤 한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과 매우 유사한 분위기가 영화 내내 흐르고 있다.
현실도 이 영화처럼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보지만 빨갱이 소리를 들을까봐 내색은 못하겠다.

가슴이 답답한 분들은 꼭 한번쯤 감상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다른건 다 집어치우고 화려한 영상만 놓고 봐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가 3년만 늦게 나왔더라면, 아마 국내에서는 개봉하지 못했으리라.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던 날 올렸던 포스팅에서 이 영화의 명대사를 다시 꺼내어본다.


"People should not be afraid of their governments. Governmets should be afraid of their people"

사람들을 선동한다는 얘기는 듣고 싶지 않으니, 내가 이 포스팅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하고 있는 것 처럼,
중립적인 입장에서 냉정하게 필터링해서 글을 읽을 수 있는 분들만 more.. 를 클릭해주기 바란다.
강조하는데 이건 영화평이지 다른 어떤 의미도 없다.

more..


Posted by 스카리

2008/06/02 06:57 2008/06/0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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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3 감상 (네타 없음)

오늘 개봉했다길래 퇴근 후 집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씨너스에서 보고 왔다.

전작도 재미있게 본터라, 기대를 하고 갔는데 나는 재미있게 봤지만
다들 재미있어 할거 같지는 않더라. -_-; 액션은 볼만하다. -.-b

역시나 속편이 또 나올거 같은 예감이랄까...

중간에 왠지 낯익은 흑인여자가 나왔었는데 (별로 비중은 없다;;)
크레딧 올라갈때 보니까 Ashanti 였던거다!! ㅎㅎ

영화가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가니까 줄줄이 다 나가던데 -_-;;;
난 청소하는 아줌마와 자리 정리하는 알바의 눈치를 견뎌내고 크레딧롤을 끝까지 지켜봤다.

역시나, 크레딧이 끝나고 나서 '무언가' 있었다. ㅎㅎㅎㅎ
많은 사람들과 크레딧롤 이후에 나오는 '무언가' 에 대한 기쁨을 공유하기 위해서 ^_____________^
공개하지 않으련다.

그 '무언가'를 접하는 순간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온몸에 전율과 함께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서둘러 극장을 나가버린 사람들의 모습이 떠오르더라 ㅋㅋㅋ

Posted by 스카리

2007/10/18 22:35 2007/10/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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