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6일 일요일

PSY - 강남스타일 을 베이스로 쳐보았다.

밤샘 코딩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려 베이스에 아껴둔 스택오버플로 스티커질을 하고 혹시나 펜타포트에서 카메라에 잡히지는 않았을까 걱정하며 탑밴드 8강을 보고 쓰러져 자려고 했는데...

스티커질 결과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급하게 강남스타일 코드를 따고 베이스질에 돌입.
마운틴 라이언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 POD를 처음 켰는데 코드 딸때는 괜찮더니 레코딩만 시작하면 미칠듯한 노이즈가 끼어서 구글링을 한참 했는데, Line6 커뮤니티에 같은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이 바글바글.. -_-;;
포기하려는데 옆에 마이크로 큐브가 딱!
그냥 앰프에 연결하고 쌩으로 찍으려다가 라인아웃으로 따로 뽑았다.

몸도 지쳐서 이것저것 해보기도 귀찮다. 진짜 남자는 원테이크로 간다.



Gigs:
Cort A4, Roland Micro Cube Bass RX, iPhone 4S, Logic Pro, iMovie

슬랩질도 생전 처음이고, 레코딩에 Logic 을 쓴것도 이번이 처음.
급한 마음에 박자는 안드로메다로 나갔지만 뭐 어때 보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_-;


2012년 8월 14일 화요일

Muse - Hysteria 를 베이스로 쳐보았다.

최근 기분이 500hpa 정도로 초저기압 상태인지라, 이대로는 일/생활 모두 지장이 생길것만 같아서 마침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생긴 짬을 이용해서 급하게 한번 쳐봤다.

중간 중간 박자가 좀 밀리는 감이 있는데, 제대로 하겠다고 몇번이고 붙들고 있을 시간도 없고 나는 스스로에게 관대-_-하니까 이 정도 허접함은 용서해주자...



언제나 그렇듯 악기는 Cort A4 를 사용했고, 앰프 대신 오랜만에 Line6 PODxt 가 수고를 해줬다.
나의 오랜 친구 빨간 PODxt. 언제나 고마워.

Muse의 베이시스트 Chris는 Hysteria 에서 Big Muff Pi 이펙터를 쓴다고 하는데, PODxt 기본 stomp 모델로 포함되어 있는 Fuzz Pi 가 Big Muff Pi 를 모델링 한거라길래 조합해봤다.
좀 붕~ 뜨는 톤이 나오길래 EQ를 요리조리 만져봤는데 살짝 비슷한 느낌이 나는듯 하다??
나는 Tone freak은 아니니까 적당히 셋팅하고 저장. 끝.

앰프 모델은 PODxt 의 Bass Expansion에 포함되어 있는 BX-STUDIO TONE 으로 셋팅.

GarageBand 는 그만 쓰고 Logic을 열심히 써보려고 몇달전에 마음 먹었는데, 아직 Logic으로 레코딩해본적이 없네;;; 오늘도 시간 낭비하기 싫어서 그냥 익숙한 GarageBand로 레코딩.

동영상은 iPhone4S가 수고해줬고, iMovie에서 합치기만 했다.

오늘은 유투브 업로드 속도가 warp 하는지 빠름.빠름.빠름.